평택고용노동지청,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 등 10곳과 협약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3일 오전 평택고용센터에서 평택고용노동지청, 국민연금공단화성오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오산지사 등 10개 기관과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는 소규모사업장 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과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를 정책 수요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한 10개 기관은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사업장 저임금근로자(월평균 보수가 125만원 미만)에게‘고용보험’과‘국민연금’을 최대 50%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주가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업무협약기관 -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 평택고용노동지청, 근로복지공단평택지사, 국민연금공단평택지사, 국민연금공단화성오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평택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오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안성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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