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46.5% 여가활동으로 ‘여행’ 꼽아
상태바
경기도민, 46.5% 여가활동으로 ‘여행’ 꼽아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2.06.27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활동ㆍ 관람 26.6%, 자기계발 10.8%, 사회활동 8.2% TVㆍDVD시청 5.7%,

경기도민은 여가 활동으로 ‘여행’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2011 경기도 도민생활 및 의식조사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민은 46.5%가 여가활동으로 여행을 꼽았다. 스포츠 활동 및 관람이 26.6%, 자기계발 10.8%, 사회활동 8.2%, TVㆍDVD시청 5.7%, 기타 2.2% 순이었다.

2011 통계청 사회조사에서는 경기도민의 64.6%가 지난 1년간 국내관광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여행을 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18.1%로 집계됐다.

여가활용 만족도에서는 보통이 47.3%, 약간 불만족이 24.4%, 약간 만족 16.1% 순이었으며 여가활용 불만족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61.8%)’, ‘시간부족(24.2%)’, ‘건강․체력부족(5.9%)’, ‘적당한 취미가 없어서(3.0%)’ 등을 꼽았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의 문화적 욕구충족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도농교류 농어촌체험투어(www.ggaf.or.kr/tour)’ 및 ’체험봉사여행 손가樂 발가樂(www.eduvoluntour.com)’등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