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동호회 등 1백여명 참여,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질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화성 바이크피크닉이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리는 전곡항 일원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자전거 동호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화호 대송지구의 넓게 펼쳐진 한적한 길을 따라 왕복 4km를 달리는 화성 바이크피크닉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족이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해마다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열리는 화성 바이크피크닉은 자전거도 타면서 전곡항에서 열리는 보트쇼를 관람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체험행사로 각광받고 있다.
저작권자 © 윈뉴스(w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