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21일 방범CCTV 관제센터(오산지구대내)를 불시에 방문해 CCTV관제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곽 시장은 최근 강력범죄 발생으로 CCTV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범죄예방 효과가 큰 CCTV 운영 및 관리에 세심한 주의와 운영을 당부했다.
현재 오산시에는 세교지구내 시설된 45개소 99대를 포함해 시 전지역에 138개소 409대의 방범CCTV가 설치돼 있다. 시는 2012년에도 47개소 180대가 추가 설치되는 등 안전도시 오산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시는 2013년 상반기에 세교1지구 근린공원에 구축될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준공되면 교통, 재난, 방범 등 CCTV 통합관제 및 모니터링으로 시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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