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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윤현석이 5월 5일 결혼한다. 사진 M.Creative | ||
Love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받아온 가수 윤현석이 5월 5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사랑의 서약을 한다.
예비신부는 친한 작사가의 소개로 만남을 시작해 7년 남짓한 시간을 함께하며 그의 곁을 지켜준 여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다. 작년 윤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 SCAR702의 싱글과 EP 앨범의 아트워크 작업에도 참여한 미모의 재원이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그의 처제가 될 한화 김태균 선수의 아내 김석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Y2K의 고재근과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윤현석은 일산에 신혼 집을 차리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12CIRCUS에서 Tim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음반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5월에 발표될 새로운 싱글 음반은 현재 녹음을 전부 마친 상태이며 싱글 음반에 수록된 2곡 모두 윤현석의 작사, 작곡, 편곡으로 이루어져있으며 Rock 발라드와 빠른 비트의 신나는 Rock 음악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소속사 M.Creative 관계자는 “이미 올해 말과 내년 6월에 발표할 음악도 거의 작업이 마무리 단계로 공백 없이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많은 Rock Festival과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며 “이와는 별도로 프로젝트인 Rock 밴드의 앨범과 더불어 영화음악과 드라마음악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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