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실 때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9년간 전국 택시 18만대 앞.뒷문에 스티커 부착
2007-10-19 김원태 기자
이번 시상식은 건교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관리 공단 주관으로 열렸다. 건교부는 여 대표가 99년부터 올해까지 9년 동안 매년 전국 택시 18만대의 앞.뒷문에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 조심합시다’ 라는 노란 교통캠페인 스티커 30만~40만장를 무료로 부착하여 손님이 하차할 때 오토바이 사고를 크게 줄여 온 공로를 인정해 시상했다고 말했다.
또 여 대표가 전세버스 및 시내버스에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사고 예방 관련 스티커 제공과 교통관련 어린이미술대회를 개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교통안전을 위해 실천한 공헌을 높이 평가 했다.
한편 여 대표는“작은 베품에 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하철,자전거 부분에도 확대 실시하여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는 등 봉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제공 : 에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