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광교신도시 등 13개 지역에 31개교 3월 개교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 위해 최선 다했다”

2012-01-25     김광충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수원 광교택지지구(광교신도시) 등 도내 개발지역의 학생 수용을 위해 오는 3월 1일 단설유치원 3교,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2교 등 총 31개 학교를 개교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들 지역의 차질없는 개교를 위해, 학교마다 시설․학사․기관운영 등 분야별 개교준비 점검관을 구성하고, 개교준비 연석회의 등으로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도교육청 학교설립과 관계자는 “오는 3월 택지개발지역 신설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광교택지지구의 광교고등학교에 전국 최초로 2학년 학생들까지 수용, 입주민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지역

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수원시

 

 

 

수원중촌초등학교,
능실초등학교,
산의초등학교

연무중학교

광교고등학교,
호매실고등학교

평택시

 

 

 

 

 

 

청옥중학교

 

 

 

광주시

 

 

 

 

 

 

초월중학교

 

 

 

용인시

 

 

 

새빛초등학교

신봉중학교

신봉고등학교,
상현고등학교

화성시

 

 

 

 

 

 

 

 

 

향일고등학교

오산시

 

 

 

 

 

 

 

 

 

삼미고등학교

하남시

 

 

 

 

 

 

 

 

 

풍산고등학교

안성시

백성유치원

 

 

 

 

 

 

 

 

 

고양시

 

 

 

 

 

 

 

 

 

서정고등학교, 대화고등학교, 덕이고등학교

김포시

 

 

 

김포한가람초등학교,
솔터초등학교,
운유초등학교,
푸른솔초등학교

푸른솔중학교

 

 

 

남양주시

 

 

 

남양주덕송초등학교,
화접초등학교

별가람중학교

판곡고등학교

파주시

한가람유치원

 

 

 

 

 

 

교동고등학교

동두천시

사동유치원

 

 

 

 

 

 

 

 

 

3교

10교

6교

12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