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화성시에 소외계층 후원금 1천만원 기탁

2011-12-30     한상훈 기자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대보유통(주)이 지난 28일 화성시를 방문, 김진흥 화성부시장에게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보유통(주) 화성휴게소 김영재 대표이사 주관으로 화성(상,하)주유소 전덕순소장과 금영석소장이 각 5백만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한편 대보유통은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화성지역 저소득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2011년)엔 저소득가정을 위한 월동난방비 5백만원, 사랑의 콘서트 이웃돕기 모금액 2천1백만원 등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