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떠들지 말고 실천하길

2007-10-11     김광충 기자

옛말 그른 거 하나도 없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지금 호매실 주민들은 전부 허탈감에 배신감에 뿐입니다.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까요?  광교신도시는 신문이며 방송이며 대문짝하게 떠들어대면서...
호매실지구 97만평 임대아파트 70%  것두 11평짜리 대거 들어섬. 11평뿐아니라 분양이 될지 말지한 비축용 임대아파트도 엄청 많음.

아마도 대한민국 최고의 할렘가를 꿈꾸는 듯한... 수원시에서 떠들어대던 동서의 균형발전이 이런 거라면 그런것만 믿고 이곳에 집사서 이사온 주민들은 어떻게 할까요? 교통편 불편한 거 감수해가며~  그 흔한 문화시설 하나 제대로 작은 공원하나 제대로 없는 서수원.

이젠 대한민국 최고의 할렘가를 만드실 작정이십니까? 차라리 푸른산들 보며 살게 이대로 가만히 내버려 두십시요 ㅜ.ㅜ 말로만 떠들지 마시고 실천을 하십시요./ 이귀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