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퇴원하며 아내와 포옹

2011-11-04     이민우 기자
▲ 석해균 선장이 퇴원 기자회견 중 아내와 포옹하고 있다. ⓒ 뉴스윈

[사진뉴스]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돌아온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4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아주홀에서 퇴원 기자회견을 하던 중 그 동안 간병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부인 최진희씨를 포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