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15일엔 화성시 별빛캠프에서 낭만을

낭만적인 가을밤 정취를 선물해줄 ‘2011 화성시 별빛캠프’가 오는 15일 화성시 수화동 소재 창문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주최하고 화성의제21과 창문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별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안의 청정 화성시를 느끼고 알리는 학습의 장을 마련코자 준비했다.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교감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최대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로 별·성단 관측, 별자리 판화찍기, 신재생 에너지 체험, 뒷산 자연놀이, 지구온난화와 바른먹거리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캠프행사로는 마당극 공연, 밴드 연주, 캠프파이어, 가면무도회, 영화 감상 등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저녁식사비, 체험비, 5천원 농산물 상품권 포함)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 신청은 화성의제 홈페이지(www.fhs21.or.kr)로 접속하면 된다.

참가자 유의사항으로 개인컵 사용, 쓰레기 되가져가기, 취사금지 등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화성의제21(☎031-366-7110, 031-355-7920)로 하면 된다.

ㆍ창문아트센터 : 경기 화성시 수화동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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