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본부, 추석맞이 ‘농지은행사업’ 특별홍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화성수원지사와 함께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민족 최대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해 특별 홍보를 진행중이다.

이번 특별홍보는 잠재고객에 대한 현장중심 대면 밀착홍보를 통한 사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지역본부와 화성·수원지사 합동으로 수원역에서 이뤄졌다.

아울러 본부 관할 10개 지사도 일제히 귀성객이 오가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기차역, 버스터미널,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홍보를 펼쳤다.

신규사업인 농지연금사업과 경영이양직불사업은 정부의 고령농업인을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업으로, 신청대상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문의가 계속되며,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김정섭 본부장은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농가맞춤형 노후대책으로 정착되도록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과 현장설명회 등을 통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어려운 농촌의 고령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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