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관련 4시에 입장 발표
2011-09-06 김광충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검토 중인 안철수 교수(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와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단일화에 대해 의견을 6일 오후 4시에 밝히기로 해 주목된다.
현재 안 교수와 박 변호사는 오후 2시께부터 만나 서울시장 출마 문제를 비롯해 단일화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교수와 박 변호사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단일화에 대한 논의 결과를 비롯해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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