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생들 ‘농촌봉사’ 구슬땀
화성시 장전정보화마을에서 2박3일간 농활, 컴퓨터 등 재능기부도
2011-08-04 김광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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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생들이 2일 화성시 장전정보화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
아주대학교 정보통신 대학원생 30여 명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화성시 장전동 장전정보화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빨갛게 익은 고추를 따는 학생들의 얼굴엔 피곤함은커녕 뿌듯함과 함께 자부심이 느껴졌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컴퓨터 교육과 무상 수리ㆍ점검은 물론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마트 폰 이용방법 등을 알려주는 재능기부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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