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양감면에 펼쳐진 한의학 의료 봉사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유준상 교수, 나미드리 의료봉사팀 활동

2011-07-24     김광충 기자
▲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상한론 연구회 나미드리 의료봉사팀 21일부터 24일까지 양감면 복지회관에서 한방 의료 봉사를 펼쳤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화성시 양감면 어르신 400여 명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양감면 복지회관에서 침, 뜸 등 한방치료를 무료로 받았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사상체질과 유준상교수가 이끄는 상한론 연구회 나미드리 의료봉사팀(학생대표 안태규 외 32명)이 한방 무료의료 봉사를 펼쳤기 때문이다.

양감면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양감면을 방문, 한방시술과 무료 한약제 처방 등으로 어르신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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