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시기업 취업, 23일 오산시민회관에서 해결하세요
중소기업 인력과 해소와 일자리 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취업박람회를 마련했다.
오는 23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오산시가 노동부 평택고용지원센터, 오산상공회의소, 한신대학교, 오산대학,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준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구인업체로는 관내 유망중소기업, 대형서비스업종 및 인근 타시 업체 등 20여개 유망 중견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 채용 예정인원은 105명이다.
직종은 제한 없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날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서류를 지참하고 희망업체와 면접을 통해 취업할 수 있다.
구인 희망업체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오는 22일까지 오산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ㆍ알선ㆍ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미지메이킹,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취업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일자리센터 031-370-32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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