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초평동, 도로변 ‘제초작업ㆍ환경정화활동’ 전개

오산시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주상)는 지난 12일 남촌오거리~벌음삼거리, 서동삼거리~가장산업도로 등 도로변 약 10㎞ 구간에서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초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은 단정하고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예초기와 낫 등을 가지고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진행했다.

제초작업에 참여한 김주상 회장은 “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이른 아침에 시작했음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우리 손으로 우리 동네 진입로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생각에 힘든 줄도 몰랐다”면서 “앞으로 도로변뿐만 아니라 동네 주변도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초평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은 홍재언론인협회 소속 매체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하지 말아야 할 때 말하는 것은 그 죄가 작지만,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는 것은 그 죄가 크다.”
  (未可以言而言者 其罪小, 可以言而不言者 其罪大.) - 정조(正祖), <<홍재전서(弘齋全書)>>
  기사 제보, 보도자료, 취재요청은 언제든지 knews69@gmail.com로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