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윤 수원 유일 제3지대 유일,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마치고열정적인 지지 유세 펼쳐
- 만36세 최연소 후보의 도전
2024-04-05 김명길 기자
2024년 4월 5일 – 오늘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이다.
정희윤 후보는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장안구청사거리 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자신의 정책 비전을 소개했다. 후보는 "수원 시민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정희윤 후보는 개혁신당 소속으로, UAM(도심항공교통)HUB유치, 원주민 생존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정후보는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과 염증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제3지대 후보로서 새로운 정치를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정희윤 후보의 지지자들은 "기존 정치에 지쳐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정희윤 후보는 유일한 선택이다"라고 말하며 후보의 당선을 호소했다.
정희윤 후보는 오늘 하루 종일 수원市内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10일 당일 투표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