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영 고양시(갑) 당협위원장,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 성황
“바른 길은 용감해야 한다. 고양시와 덕양구민 발전에 노력할 것”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양시(갑)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4일, 화정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첫 믿음 끝까지>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권 위원장의 <첫 믿음 끝까지>는 여군 장교, 사회복지사, 정치인 그리고 공기업인을 거치면서 본인만의 정치적 신념과 비전 그리고 지역 현안 전문가라 할 수 있는 ‘개척자 권순영’으로 거듭나게 된 순간들과 생각들이 담겨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김태원·이근진·김옥이·손범규·김현아 전 국회의원,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시(병) 당협위원장, 민병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 동문회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고양특례시의회 의원 등 전현직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조경태 국회의원, 안철수 국회의원, 홍석준 국회의원,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규택 전 국회의원과 손범규 전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엄용수 코미디언이 토크쇼를 진행했는데, 참석자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등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권 위원장은 “딸이 초등학교 2학년으로 재학할 당시, 미술시간에 만들었다며 내게 건냈던 카드에 적힌 한 줄의 글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 카드에 적혀있던 ‘바른 길은 용감해야 한다’는 짧은 문장이 오늘날 정치인 권순영의 확고한 신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라며, “불의·불법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 한결같이 강인한 정신과 마음으로 고양시와 덕양구민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를 준비가 됐있다”고 포부를 밝히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