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드림스타트, ‘2023년2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회의

2023-05-31     김명길 기자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5월 31일 수원시 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실에서 ‘2023년 2분기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촉직 위원 12명과 위원장인 김수정 수원시 아동돌봄과장 등이 참석해 아동복지기관 간 연계·지역자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아동복지서비스 정보 등을 공유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세류·우만·영화)를 운영하고 있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7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