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기자단,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 개최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

2022-11-17     김명길 기자

수원특례시기자단(회장 이병석)은 “2022년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을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수원특례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3회 인물대상은 수원 지역의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노동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힘써 온 인물들을 선정해 기념하고,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시상에는 의정(광역)에서 2명, 의정(기초)에서 6명, 공직 4명, 교육 2명, 사회봉사 3명, 문화예술 2명 노동인권 1명으로 총 20명을 시상한다.

제3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 포스터.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심사 후 선정됐다. 단, 교육 부문은 경기도교육청의 공모로 이뤄졌다.

이병석 수원특례시기자단 회장은 “이번 수상은 수원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재를 정조대왕 인물대상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을 치하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