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참가자 모집

6. 29. 관광정보센터에서 「더 파더」 상영

2022-06-14     이경국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인식개선 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의 두 번째 영화로 「더 파더」를 상영한다. 영화는 6월 29일 오후 2시에 고양관광정보센터 내 영상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보건소는 오는 6월 2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30명 이내 선착순 마감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첫 번째 영화 「스틸 앨리스」를 관람한 참가자는 “영화를 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해소됐다.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좋은 영화였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www.ilsandonggu.nid.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031-8075-4850, 48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