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상 수상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민생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 입법 활동에 주력하겠다”

2022-04-01     김광충 기자

 

“1,390만 경기도민의 복지향상과 취약계층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한 성과로 ‘ 경기도의회 2021년 우수 조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종현 의원은 “오늘 수상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늘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바탕으로 하는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준 높은 정책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특히,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는 실효성 있는 조례 제․개정을 통해 민생에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입법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경기도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조례로 개정해 경기도민의 인권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주요 내용은 도지사 주관의 인권정책회의, 자치법규 및 주요 시책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모니터링 수행을 위한 도민인권모니터단, 3년마다 인권백서 발간, 도민인권배심회의 등을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