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준비 현장 점검

2010-11-21     김광충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에서 개최하는 “전국 새마을 지도자 대회”행사 장소 일대를 점검하고 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9일,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에서 개최하는 “전국 새마을 지도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소 일대를 점검했다.

염 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련 인사, 전국 새마을지도자 등 6천명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인 만큼 행사장소의 안정성과 청결함, 시설의 편리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염 시장은 “우리시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불편함 없도록 숙박은 물론 음식업소 교육, 도로 환경정비 등 인정감 넘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국새마을 지도자대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40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위안과 화합을 도모코자 마련됐으며,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전야제가 열리며, 본 대회는 24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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