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노후준비 위해 필요한 보험상품 2종 출시

▲ 농협NH가 25일 ‘연금저축 베스트파워세테크연금공제’를 출시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NH농협보험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장기간병공제와 세테크연금공제 상품 2종을 25일부터 판매 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테크연금공제는 ‘연금저축 베스트파워세테크연금공제’로 2010년 세제 개편(안)에 대비해 최고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 가입한도를 상향했다.

연말정산 및 종합소득세를 대비하는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들에게 알맞은 금융 상품으로,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에 유리하다.

▲ 농협NH가 25일 ‘무배당 베스트채움장기간병공제’를 출시했다. ⓒ 뉴스윈(데일리경인)

또한 장기간병공제인 ‘무배당 베스트채움장기간병공제’는 장기요양상태 진단을 받을 경우 공적 사회보장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만으로는 부족한 간병비용을 지원한다.

장기요양상태가 되었을 때 장기요양진단금으로 2천만원(가입금액 천만원 기준)이 지급되고, 장기간병연금특약에 가입할 경우 장기간병연금을 매월 30만원(가입금액 천만원 기준)씩 60회 지급한다.

이밖에 고도장해보장특약, 종신사망보장특약, 실버케어특약 등을 통해 질병이나 재해, 사망 등에 대한 다양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자녀가 부모를 위해 가입할 경우 주계약보험료 1%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데일리경인>이 <뉴스Win>(뉴스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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