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여신’ 김지연이 누군데? ‘화성인’ 출연 뒤 관심 폭발

2010-10-13     장현주 기자

   
▲ ‘역삼동 여신’ 김지연씨.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면 갈무리. ⓒ 뉴스윈(데일리경인)

연예인 뺨치는 외모이지만 3년 째 혼자 노는 ‘역삼동 여신’ 김지연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친구도 필요없고, 남자도 필요 없다”는 김지연씨의 특이한 삶이 공개됐다.

전직 호텔리어인 그녀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혼자 밥 먹기’, ‘혼자 술마시기’, ‘혼자 노래방 가기’를 비롯해 3년째 홀로 놀고 있다는 것.

뛰어난 자태에 빠진 온갖 매력남들이 끊임없이 대시 공세를 폈다. 유명 운동선수부터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까지 다양한다.

하지만 요지부동인 그녀는 “남자들은 모두 바퀴벌레”라고 말하면서도 고백했다. “남자를 원하고 있어요”라고.

방송이 나가자 김씨의 미모와 혼자 놀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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