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고속, 화성시에 이웃 돕기 쌀 2천kg 전달
2010-09-08 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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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인석 화성시장(왼쪽)과 대원고속 허명회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데일리경인 |
대원고속(대표 허명회)이 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쌀 20kg 100포(싯가 5백만원 상당)를 화성시에 후원해 따뜻한 이웃간의 정을 전했다.
쌀을 후원받은 채인석 화성시장은 “대원고속 임․직원 여러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에 감사하다”면서 “후원받은 소중한 쌀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고속은 지난 2월 설 명절때도 쌀20kg 100포를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