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노동청, 비정규직보호법 캠페인 실시

2007-07-02     김광충 기자

   
 
  (자료=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  

경인지방노동청 수원지청은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직보호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2일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서석주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 및 노동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8시부터 지하철역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홍보용 부채 등을 나누어 주는 방법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서 지청장은 비정규직법이 산업현장에 보다 원활하게 정착되어 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