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새솔동, 시민 사랑방 될 행정복지센터 27일 개청
2019-05-28 김광충 기자
화성시 새솔동은 지난 27일 15시 경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서청원국회의원, 오진택 도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새솔동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수노을중앙로 178)는 115억 원 투입돼 2015년 7월 착공하여 2019년 4월 45일 준공됐으며, 4월 29일부터 신청사 업무를 개시했다.
시설현황은 대지3,714㎡, 건물 연면적 3,973.7㎡ (지하1층 / 지상2층) 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수유실, 시립어린이집, 주민자치실,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기존의 신도시들과 달리 관광, 레저, 주거가 어우러진 송산그린시티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새솔동이 그 중심에서 기분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이끌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