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과의 소통위해 찾아가는 시정 열어

2019-05-28     김광충 기자

화성시는 올해 초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를 연중 확대 실시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SOC를 발굴하기 위해 28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9년 찾아가는 시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 주민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장 주재로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 및 현장답변이 있었다. 

한편 동탄6동은 오는 6월 4일 개최될 예정이며, 앞으로 읍·면·동별 연 1회 이상 실시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찾아가는 시정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