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스마트시티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간담회 개최

2019-05-10     김광충 기자

화성시는 Smart City 확산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지난 9일 스마트시티 지방자치단체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시는 2009년 06월부터 화성시 주관으로 U-City사업 추진하는 경기도    5개 지자체(수원, 화성, 성남, 오산, 양주) 간담회 개최해 왔다.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지자체 Smart-City관련 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 2019년 스마트시티 정책소개(국토교통부 지봉현 사무관) ▲ 화성시 지능형선별관제 시스템(사례발표) ▲ 5G 기반의 스마트시티 (5G 포럼 스마트시티 위원회 이희열 부위원장) ▲ 안전한 국민생활을 위한 공간정보기반 지능형 방범기술개발(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나준엽 연구단장) ▲ 성남시 공공와이파이 정책 및 운영현황 소개 ▲ 화성시 도시안전센터 소개 및 견학이 있었다. 

박동균 도시안전과장은 “10년 동안 67번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교류는 물론 스마트 시티의 기반을 탄탄히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 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