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산물 유통사업단, 사랑의 쌀 전달

화성시 농산물유통 사업단 최종화 단장이 24일 화성시청을 방문,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단위 백미 330포(8백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 단장은 최영근 화성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대한다.” 라고 기부의사를 표시했다.

이에 최 시장은 “소외계층과 함께 하려는 뜻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이니 만큼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달된 쌀은 관내 읍‧면‧동에 배분하여 기초생활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가정에게 전달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