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시온여성병원과 MOU 체결

2019-04-05     김광충 기자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 순)은 시온여성병원(병원장 이승철)과 4월 2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MOU 체결과 찾아가는 산모교실을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온여성병원은 수원 영통에 위치한 병원으로 160여명의 직원과 지하 1층~8층의 규모로 전국 최초 자유진통실 및 모유수유 전담팀 운영, 자연출산·브이백·맞춤 출산 등 고객이 원하는 출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산모 전담 상담 및 산모교실을 운영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최고의 치료를 자랑하는 여성전문병원이다.
 
 시온여성병원 이승철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참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임산부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문화경험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이번 시온여성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이를 나타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시온여성병원은 4월 13일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로하스 잎새달 마을축제’에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건강상담과 산모키트 및 육아용품을 후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