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고문 변호사 추가 위촉

시정운영 시 법적 전문성 강화 기대

2019-02-19     김광충 기자
▲ 화성시 고문변호사 추가 위촉 모습, 왼쪽부터 임윤태 변호사, 서철모 화성시장 ⓒ Win뉴스

화성시는 시정 운영 시 법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19일 고문변호사를 추가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변호사 1명, 등 4명이 참석했다.

고문변호사는 시의 각종 소송사건 지원,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 담당하게 된다.  

화성시가 위촉한 고문 변호사는 신규 고문 변호사 포함 총 13명이며, 지난해 총 412건의 자문활동과 소송 위임사건 31건에 대해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해 시 주요 현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법률수요에 보다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대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