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도의원, 소외계층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주문
2018-02-22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김상돈 의원(의왕1, 더민주)은 22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소외계층에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시․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예술단체의 문화소외시설, 교육시설등에서의 공연활동 추진도 중요하지만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활동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주민센터, 소규모 공연장 등 장소확보의 중요성도 이야기하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김상돈 의원은“문화체육관광국의 업무보고서 작성이 아주 잘되어 있다.”며“업무보고에 담긴 각 사업추진에 있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