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 캐나다 몬트리올 제13회 판타지아 영화제심사위원 최우수작품상등 2관왕 차지

2009-08-02     장해순 기자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 캐나다 몬트리올 제13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2관왕 차지, 이로써 '똥파리'는 해외 영화제에서 15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 '똥파리'는 캐나다 밴쿠버영화제에도 초청돼 추가 수상 소식이 기대된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최우수 아시아 영화상 부문에서 소노 시온 감독의 '러브 익스포져'(금상), 엽위신 감독의 '엽문'(은상)에 이어 동상을 거머쥐었다. / 일간연예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