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 ‘2016 GRI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 참석
2016-12-21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지난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16 GRI 국제 컨퍼런스 개회식’에 참석 했다.
오늘 행사는 경기연구원, 아시아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인간과 지역, 인간 친화적 도시 지역 발전’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국내거주 이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컨퍼런스는 임해규 연구원장의 개회사, 의장님 축사, 메튜 카모나 런던대 교수의 기조연설, 국제토론(왜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인간과 지역성에 대해 애기하는가?)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정 의장은, “<오래된 미래>라는 책도 말해주듯이, 미래를 찾는 우리의 노력은 자연과의 더 큰 조화에서 찾을 수 있음을 저는 경험으로 배웠고, 그래서 오늘 컨퍼런스를 더욱 소중한 시간으로 생각한다.” 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각국의 연구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한다면 지구촌 어느 곳에서 살든지 주민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믿으며, 오늘 행사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