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숙 展 - 이양우 展 개최
2016 문화공장오산 이음초대전
2016-08-12 김광충 기자
(재)오산문화재단 문화공장오산에서는 오는 17일부터 지역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오산지역 작가들의 릴레이 초대전인 <이음초대전>을 개최한다.
초대작가는 지역미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원로(2명), 중견(3명), 신진(2명)을 선정하여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신동숙(신진)과 이양우(중견) 작가는 지역내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해 온 작가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지역예술가를 소개하고 지역예술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두 작가만의 섬세한 무늬와 색채로 시민에게 공예와 도자기에 대한 새로운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이음초대전 전시는 신동숙展 8월 17일~28일, 이양우展 8월 30일~9월 11일까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각각 12일간 문화공장오산 제3전시실(4층)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