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 참석
경기도의회
2016-08-10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10일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 현판식에 참석했다.
‘청탁금지법 사전컨설팅 콜센터’는 전화‧인터넷‧방문 상담 등을 통해 법 시행 대비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 창구를 마련하고,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도 조사담당관실에서 설치 운영하는 것으로, 청탁금지법 정착 시까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탁금지법은 로비나 편법이 통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법” 이라며, “경기도민이 법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콜센터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도 민원상담 창구를 새롭게 개선해, 현장민원 T/F 구성 등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이는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