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시장, 세월호 참사 2주기맞아 희생자 애도

2016-04-11     김명길 기자
▲ ⓒ Win뉴스

염태영 수원시장은 11일 수원시연화장에 설치된 세월호 2주년 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희생자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시는 이 날 안산 단원고 교사 9명, 학생 198명, 일반인 1명 등 세월호 희생자 208명의 장례가 치러진 수원시연화장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범국민 추모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분향소는 시민 누구나 참배할 수 있으며 오는 18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