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2014-11-02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 회장 최호의원(평택1, 새누리)은 10월31일(금)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서비스조직의 지식공유모델 성과를 활용한 지차제의 서비스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연구회 회장 최호(평택1,새누리) 의원을 비롯하여 남경순(수원1,새누리), 최춘식(포천1, 새누리)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경대학교 경영학과 전영길 교수는 연구수행 계획 발표를 통해 지자체 서비스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식공유모델구축과 지식공유모델을 활용한 서비스만족도 향상방안 모색 및 발전방향 도출을 본 연구에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장인 최호 의원은 경기도와 시군간 공유 될 수 있는 공유재산관리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라고 말하며, 결국 도의 효율적인 재산관리가 세입증대 및 재정건전성으로 이어져 대민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