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시장, 민선6기 주민과 대화로 시작

동두천시

2014-07-09     백인섭 기자


6. 4. 지방선거 후 삼선에 성공한 제18대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당선소감에서 밝힌 대로 선거기간 동안의 갈등을 시민의 의견을 열심히 청취하며 해결하겠다는 약속대로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1일 직원들과 월례회의 로 간소한 취임식을 마친 오 시장은 8일부터 11일까지 주민들과의 대화로 공식일정을 계획하여 시민과의 대화를 중요시 하겠다는 의지로 “민선6기 출범 초도순시”를 진행한다.

오 시장은 민선6기 시정구호를 “꿈을 현실로, 희망을 결실로”로 정하고,시민과 접촉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 시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여 그것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번 민선6기 출범 초도순시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시민 중심의 민선 6기 시정을 펼 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