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맑음터공원에 오면 더위가 싹~
오산시, 오는 8월말까지 맑음터 공원내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2014-07-08 김광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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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맑음터 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을 시민들의 시원한 물놀이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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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터 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은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시원한 공원 환경과 어린이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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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장은 토·일요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바닥분수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18시 30분 사이 매 30분 간격으로,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장한 맑음터공원은 오산천을 중심으로 82,269㎡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주말 1일 평균 방문객이 2,000여명에 이르는 등 많은 오산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