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달콤 시원한 수박 같은 맘스마켓 열어

2014-07-01     김광충 기자

7월 장마를 동반하는 폭염으로 가족 건강을 위협하는 여름을 대비하여 ‘맘스마켓’에서는 매주 토요일 ‘수박’을 주제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맘스마켓 수박이벤트에서는 오색시장 내 대구상회와 홍성상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셀러가 직접 행사 진행에 참여하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맘스마켓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음악과 멋이 있는 맘스마켓의 소공연도 지속적으로 열린다. △ 마술쇼 △버블쇼 △엘피스음악학원 △남부청소년문화의집 관현악단 △남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댄스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돋울 예정이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오감체험전 

맘스마켓 1회 때부터 엄마와 아이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일반 체험전을 1개 부스에서 4개 부스로 확대 운영한다
 
이 달 진행되는 일반 체험전으로는 △찱흙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드는, 흙동이 도자도탈공예 △연필꽂이를 직접 색칠하고 그리는, 아이다이공방 △향기로운 비누꽃을 만드는, 티나공예 △알록달록 떡으로 만드는 나만의 아트, 중앙청소년 문화의집 학부모회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맘스마켓 공식카페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