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42개교 교육환경 개선
2014-03-31 김명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상반기, 도내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142개교에 41억원을 조기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부터 도내 공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서를 받아 개별 학교현장을 점검하고, <학교환경개선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학교를 선정했다.
학교환경개선 사업별로는 ▲재난, 위험시설 개선 8억원(32건) ▲소규모 환경 개선 21억원(76건) ▲학생 복지 증진 10억원(33건) ▲에너지 절약 사업 2억원(11건)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