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촉구

경기도의회 이재준의원

2014-03-03     김광충 기자

경기도의회 이재준 의원(민주당, 고양2)은 2014년 3월 임시회에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대문형무소는 식민지지배를 겪은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한해 약 66만명(2013년 말 기준)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