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2014-02-20     정회용 기자


파주시는 오늘 3월 말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를 위하여 2월11일 부시장 주재로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대형공사장, 절개지,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처리대책등을 점검 하였으며, 2월 18일에는 탄현면 낙하리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박태수 부시장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수 부시장은 “해빙기 취약시설물에 대해 관찰 및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피해방지대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파주시는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하여 관리책임자를 복수로 지정하여 주 1회 이상 예찰활동를 실시하는 등 해빙기 인명피해 Zero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