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으로 별거 다 만들어요!'
동두천시, 시민을 대상으로 EM홍보 실시
2013-12-19 백인섭 기자
동두천시에서는 “EM을 아는 것은 행복의 시작”이라는 EM아카데미교육을 통해 5년 동안 EM시민전문가 173명을 양성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EM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9월부터 동두천시 EM센터에서는 윤운규 서울 EM 환경 센터장의 백초 가을효소 만들기 실습을 시작으로 10월엔 EM천연화장품, 11월엔 EM식초, 12월엔 EM향초 실습을 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2009년부터 시민들에게 환경교실 등 교육 위주의 EM홍보를 통해 시민EM 사용율이 35% 정도에 이른다.
인근 양주시와 서울에서까지 동두천 EM발효액을 뜨러 오는 사람들은 한 결 같이 동두천시민을 부러워하고 있다고도 한다.
제6기 EM아카데미는 내년 4월 중순에 있을 예정으로 기본적인 집중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충교육시에는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화장품류, 페브리지, 립밤, 비누, 샴푸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만들어 일부는 지인들에게 자체적으로 판매도 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동두천시 EM센터에서는 이런 EM관련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 및 기술지도등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