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교육, 할머니가 나섰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2013-12-04 백인섭 기자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늘부터 2014년 2월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가 꼬맹이방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이야기할머니 프로그램은 우리 조상들의 전통 교육법인 가정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들의 교육을 맡고 함께 생활하며 경험으로 얻은 지혜를 손자들에게 들려주었던 교육방법을 되 살리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09년부터“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사업을 시작하였고 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재미있으면서 교훈이 되는 옛이야기와 미담을 발굴하여 이야기 교재를 만들고 우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할머니를 양성했다.
프로그램의 참여는 선착순으로 20명씩 참여 가능하며 옛이야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