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컨설팅 실시
2013-12-02 백인섭 기자
양주시와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양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 수료생과 관내 소상공인․자영업자 18명을 대상으로 ▲경영진단 ▲상권․입지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재무회계 및 자금조달 요령 ▲고객대응 전략 ▲사후관리 등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컨설팅을 받은 한 소상공인은 “초기 자금도 부족하고,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많아 걱정했는데 나 같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시책이 있다고 들어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친절한 컨설팅으로 많은 도움이 됐으며, 경영에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18명 모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컨설팅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6014)이나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031-850-7126)으로 문의하면 된다.